[마켓 컬리 면접 후기] 마켓컬리 백엔드 개발자 면접 후기

안녕하세요. 인프런에서 백엔드 멘토링을 하고 있는 INCU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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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 인큐티비

채용 프로세스

• 지원서 제출 > 코딩테스트 > 1차 실무자 인터뷰 > 2차 임원급 인터뷰 > 최종 합격 > 처우 협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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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기술 스택 및 개인 의견

• 코딩 테스트
  • 당시에 참고용이라고 안내를 해줬다고 실제로 참고정도만 하였습니다.
  • 당시에 시간부족으로 3문제중에 1문제는 완벽히 풀지도 못했지만 전형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.
  • 코딩 테스트에 난이도는 쉬운 편
  • 당시에 프로그래머스 기준 LEVEL2 정도면 충분했습니다!
• 1차 면접 경험
  • 기술질문은 무난했습니다.(본인이 한 것을 제대로 설명할 줄 알고 대표 CS정도 숙지를 하면 충분)
    • 무난 했다는 기준은 본인이 한 프로젝트 설명이나 CS 질문에 계속 계속 대답못할때까지 파고드는 면접은 아니였습니다.
  • 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왜 이직을 하는지 이런 내용이 오고 갔습니다.
  • 팀바팀이지만 면접관님들이 업무강도로 지친 게 표정에 보였습니다.
    • 워라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기도 함.
  • 기억에 남는 질문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당시 현회사에서 PHP를 JAVA 기반으로 전환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.
    • 컬리도 PHP기반에 주요 기능을 JAVA로 전환하는 작업이 계획중이여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깊게 물어봤습니다.
      • ex). 전환을 하면서 기존기능은 어떻게 검증했는지? , 전환후 이슈는 없었는지? , 이후에 아쉬운부분은 없었는지?
• 2차 면접 경험
  • 2차 면접은 개발에 가치관?(현재 연차에 중요시 여기는 부분)을 파악하고자 하는 질문이 많았습니다.
    • 워라밸에 대한 가치관을 간접적으로 여러번 물어봤습니다.
    • **듣고 싶어 하는 대답이 있는 게 느껴졌고 2차 면접은 그런 부분을 잘 체크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.**
  • 1차 면접 때 내용을 토대로 입사하게 되면 맡길일에 대해 설명해 줬습니다.
  • 따로 지원한 곳은 있는지 연봉은 얼마정도를 생각하는지 이런 내용도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.
• 당시에 종합적인 채용 프로세스 경험
  • 1차 2차 면접관님 모두 젠틀했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.
    • 1차 기술면접은 부분적으로 하나하나 물어보는 느낌에 면접이었습니다.
    • 2차 기술면접 부분적인게 아니라 큰틀을 기준으로 물어보고 큰튼을 볼 수 있는지 그런 역량을 보는 면접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.
  • 하고 싶은 업무가 무엇인지 가능하다면 매칭을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.
  • 채용 프로세스 대비 처우가 좋았습니다.
  • 채용 프로세스 굉장히 빠릅니다. 지원자가 원한다면 3주면 끝날정도로 바로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.
  • 저를 담당하셨던 인사팀 당담자자 분도 제가 결국 입사를 하지 않았지만 친절하고 젠틀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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